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묵들 1공원에서 39번째 쓰춘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특히 음식점 앞 자갈밭에서 많은 담배꽁초들이 발견되어, ‘자갈 반, 담배꽁초 반’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는데요.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열심히 쓰레기를 줍고 난 뒤, 새로 오신 분들의 짧은 인사말과 소감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오늘이 세상의 내일"
이 의미 있는 구호와 함께 활동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8월, 40번째 쓰담 춘천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