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춘천"을 주제로 퇴계동 무릉공원에서 열린 ‘쓰담 그림 그리기 대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알록달록한 가을빛으로 물든 10월의 하루, 아이들은 맑고 따뜻한 마음으로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그림에 몰입하며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무척 인상 깊었고, 예뻤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그림으로 하나 되어 행복을 쓰담그림그리기 대회는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