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란 은행잎과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우묵들 1공원에서 [32번째 쓰담춘천]을 진행 하였습니다.
자전거 타고 오신 분, 걸어서 일찍 오신 분, 가족과 오신 분,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담배 꽁초와 오래된 쓰레기, 특히 땅 속에서 매립 된 채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들이 많았습니다.
24년째 매주 토요일 7시 의암공원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고 계신
손수레 봉사단 단장님의 말씀은 커다란 감동을 주었습니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외치며 단체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건강한 모습으로 12월에 다시 만나요~~^^